걸어서 세계속으로 다시보기 및 마다가스카르 여행 정보

 

오늘은 걸어서 세계 속으로 다시 보기 마다가스카르편 간단하게 요약하고 여행 정보 알아볼게요. 무료 다시 보기 링크도 첨부해 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다가스카르 대표 동물 리머

 

마다가스카르

 

동아프리카의 섬나라로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이죠. 인구는 3100만 명 정도로 한국 인구의 절반 정도이지만 땅의 면적은 5배 정도 크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식민 통치를 받아 영어보다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며 관광객도 프랑스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더운 나라로 생각하지만 연 평균 기온이 23도라고 합니다.

 

안타나나리보

 

안타나나사리보는 마다가스카르의 수도로 관광지일 뿐 아니라 다양한 현지인들의 모습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재래시장을 가면 없는 것이 없는 진귀한 물건들과 풍경들도 볼 수 있습니다.

도시 곳곳에는 마다가스카르를 상징하는 동물인 리머를 볼 수 있는 공원이 있어요. 다양한 야생 리머들을 볼 수 있어요.

 

리머 가족

 

바오바브 거리

 

바오바브 거리

 

 어린 왕자 동화책에도 나오는 바오밥 나무가 있는 바보바브 거리입니다. 실제로 봐도 정말 그림과 같은 것 같은데요, 바오바브 나무는 척박한 땅에서도 2천 년이 넘게 살기 때문에 마다가스카르의 역사를 함께 하는 나무이며 주민들은 자신들을 수호해 준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칭기 국립 공원

 

입장료는 18000원 정도이지만 지형이 위험할 수 있기에 반드시 현지 가이드를 동반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이드 동반 가격은 2만 3천 원 정도 한다고 하네요.

산성비로 인해 돌들이 깎여 나가면서 뾰족하게 형성되어 진귀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노지베

 

혹동고래 투어

 

북부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관광지로 유명한 해변입니다. 특히 보트 투어를 하게 되면 혹동고래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날은 상어 고래까지 만나서 사람들이 함께 수영을 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하네요. 상어 고래는 온순한 동물로 야생 고래이지만 함께 수영을 할 수 있다고 해요. 그 외에도 돌고래, 거북이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이상을 실현시킬 수 있는 섬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어고래와 함께 수영

돌고래

 

노지이란 자

 

노지베와 연결되는 작은 섬인데 썰물 때에만 길이 드러나서 해변에 진귀한 풍경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걸어서 세계 속으로 무료 다시 보기 링크

 

마다가스카르 여행 정보

 

 인천에서 아디스 바바까지 12시간 마다가스카르까지 5시간 비행기로 총 17시간을 날아서 갈 수 있습니다.

항공권은 최저가로 150만 원 정도 하며 12박 정도 경비를 예상했을 때 교통비, 숙박비, 투어 비용 등 한 사람당 100만 원 정도로 잡을 수 있겠습니다. 총 250-300만 원 정도를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여행하신 분들은 가 볼 곳이 많아 1달도 부족한 시간이라고 하니, 다른 나라에 비해 여행 경비가 져렴한 만큼 장기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걸어서 세계 속으로 덕분에 대리 만족하는 시간이었네요. 그럼 저는 다음에 또 재미있는 소식 가지고 돌아올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https://program.kbs.co.kr/1tv/culture/travel/pc/index.html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 걸어서 세계속으로 다시 보기 및 아이슬란드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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