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캐나다 다이소 달라마 (DOLLARAMA) 소품 리뷰

BYMYPEN 2022. 10. 3. 12:57

캐나다에는 다이소 대신에 DOLLARAMA라는 천냥 마트, 다이소 비슷한 곳이 있는데요 한 번씩 정말 저렴한 가격에 이쁜 아이들이 있어요.최근에 구입한 저렴하지만 느낌있는 인테리어 소품들 몇 가지 공유해볼게요.

 

저렴하고 예쁜 인테리어 소품

 

1. 첫 번째 아이템이에요! JUST $2!! FAMILY RULES

 

바구니 두개와 사인 소품이 놓여져 있어요
FAMYLY RULE 사인

 

 이쁘기도 하고 글귀도 좋아서 저의 눈을 사로잡았던 아이인데요 단돈 2불에, 어머 이건 무조건 사야 해!! 하고 데리고 온 아이는 저희 집 현관에 이렇게 이쁘게 자리 잡았답니다.이런 패밀리 룰 괜찮죠? 밑에 소품은 이케아 제품이고요 차키나 열쇠 등을 보관하기 좋아서 실용적이고 또 이쁜 아이랍니다. 

 

2. 두 번째 핫템은 $4 다용도 선반이에요.

 

화장실 세면대 옆 선반이 놓여있어요

 

DOLLARAMA에서는 최고가의 $4 주고 데려온 아이랍니다. 조금은 밋밋했던 저희 집 1층 화장실에 이렇게 놓아주니 소품들이 자기 자리가 생겼네요. 벽에 걸 수도 있고 저렇게 세워 둘 수도 있어 실용적이에요.

 

3. 세 번째 핫템은요! LOVE FOREVER 사인이에요.

 

사인과 화분 3개가 놓여있어요
Love forever 사인입니다

 

역시$2의 행복! 다소 심심해 보였던 안방에 장 위에 이렇게 놓아두니 뭔가 아기자기하면서 꾸안꾸 느낌이네요. 줄이 있어서 방문에 걸어두고 뭔가 메모를 남겨 두기에도 좋은 아이템이기도 하네요.앞에 다육이 화분들은 이케아 제품이에요. 


요즘은 너무 이쁜 집들이나 화려한 곳들도 미디어로 접할 수 있으니 때로는 소외감을 느끼기 더 쉬운 환경에 노출되는 것 같아요 그럴 땐 잠시 화면을 꺼두시고 동네 다이소, 캐나다는 DOLLARAMA로 가셔서 나만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세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를 위한 공간을 좀 더 아껴주고 소중하게 가꾸다 보면 내일은 좀 더 행복한 하루가 되겠죠?

다음에 또 좋은 아이템들 있으면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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