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간단 맛 보장 크렌베리 스콘 만드는 법을 공유해보려고요 다들 유튜브에 잘 보시는 요리 채널 몇 개씩 있으시죠? 저는 실패 없는 마카롱 여사 채널을 즐겨보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크렌베리 스콘 만드는 방법 공유해 볼게요. 제가 해보니 엄마손 파이 맛도 나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파파이스에 비스킷 맛도 나더라고요. 정말 맛있고 간단하니 여러분도 함께 해보세요! 초간단 크렌베리 스콘 만들기 1. 재료 소개 밀가루 300g 생크림 240 ml(g) 버터 80g 베이킹파우더 1 tsp 소금 2 g 건조 크랜베리 70 g 설탕 40g 오븐 180(375)도 30분 재료도 간단하죠? 만드는 법은 더 간단하답니다 (심플 설명: 준비된 양의 재료들 다 넣고 섞으셔서 냉장고 30분 휴지 그리고 오븐에 구우시면 돼요..

아이가 콧물이 나고 기침을 하면 아이 기침 소리 한 번에 부모님 마음도 콜록 아프시죠. 뜨끈뜨끈한 아이 몸을 만지며 노심초사 마음 졸이시던 밤을 부모님이라면 다 한 번쯤 겪어 보셨겠지요. 오늘은 아이가 아플 때 어떻게 잘 대처할 수 있는지 몇 가지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여러 가지 많은 정보들 속에서 선택은 각자의 몫인 것 같아요. 저는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닥터유 선생님의 조언이 제가 아플 때나 저희 아들이 아플 때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그분의 조언을 바탕으로 제가 실제로 적용해보고 효과가 있었던 팁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이 아플 때 빨리 낫게 하는 법 1. 자책하지 않기 아이가 아픈데 왜 부모가 자책하지 않는 것이 1번이냐고 하시겠지요? 아이들에게는 모든 세상인 부모가 긍정적인 마음을 ..

캐나다에는 다이소 대신에 DOLLARAMA라는 천냥 마트, 다이소 비슷한 곳이 있는데요 한 번씩 정말 저렴한 가격에 이쁜 아이들이 있어요.최근에 구입한 저렴하지만 느낌있는 인테리어 소품들 몇 가지 공유해볼게요. 저렴하고 예쁜 인테리어 소품 1. 첫 번째 아이템이에요! JUST $2!! FAMILY RULES 이쁘기도 하고 글귀도 좋아서 저의 눈을 사로잡았던 아이인데요 단돈 2불에, 어머 이건 무조건 사야 해!! 하고 데리고 온 아이는 저희 집 현관에 이렇게 이쁘게 자리 잡았답니다.이런 패밀리 룰 괜찮죠? 밑에 소품은 이케아 제품이고요 차키나 열쇠 등을 보관하기 좋아서 실용적이고 또 이쁜 아이랍니다. 2. 두 번째 핫템은 $4 다용도 선반이에요. DOLLARAMA에서는 최고가의 $4 주고 데려온 아이랍니다..

맛이 보장된 겉바속초 블루베리 스콘 만들기 얼마 전 스벅에서 블루베리 스콘을 먹었는데 화이트 초콜릿이 들어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집에서 만들어 볼 수 없을까 연구를 하다 이제 스콘 사먹으로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ㅎㅎ 정말 간단하고 쉬우면서도 맛있는 레시피이니 여러분도 꼭 따라해보셔요! 1. 재료 소개 가루류: 밀가루 300 g 버터 100 설탕 50g 베이킹 파우더 5g 소금 한꼬집 액체류: 생크림 70g 우유 60g 레몬제스트 2-3 g 냉동 블루베리 120g 치트키: 화이트 초콜릿 4조각 정도, 원당 (캐인슈가) 조금 오븐 375(190)도 15분 325(160)도 15분 총 30분 2. 재료들을 가루류 액체류 순으로 모두 섞어서 잘 뭉쳐 주세요 재료들을 미리 계량해 두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냉..

오늘은 어린이집 유치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 이유와 해결책에 대해 알아볼게요. 아이들이 어린이 집 가기 싫어하는 이유! 1. 엄마 아빠와 헤어지기 싫어서, 엄마 아빠가 나를 데리러 오지 않을 것 같아서. 해결책: 아이에게 꼭 데리러 온다는 확신을 몇 번이고 심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부모님에게는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 것이 당연한 일이겠지만 생애 처음으로 엄마 아빠와 헤어지는 아이들에게는 그게 당연한 것이 아닐 수 있죠. 몇 번이고 확인을 시켜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예를 들면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놀다가 점심 먹고 한심 코 자고 나면 엄마가 데리러 갈게" 이렇게 말해주고 그 시간은 꼭 지켜주세요. 2. 새로운 환경이 낯설어서 해결책: 미리 기관을 아이와 함께 둘러보고..

아이가 4살이 되면서 더 이상 집에서 키우는데 한계가 오게 되었어요. 캐나다 사람들은 보통 부부가 맞벌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가 생기게 되면 기본적으로 육아 휴가를 1년씩 번갈아서 사용을 한 후 그 뒤로 기관에 맡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혹은 보통 조부모나 친척이 가까이 살아서 많이 돌봐주기도 하고요. 뭔가 휴일에 밖에 다녀보면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절반 이상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함께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죠. 저희는 그런 조부모님들이 모두 한국에 있는 관계로 ㅜㅜ제가 꼼짝없이 4살까지 아이를 돌보고 있었는데... 이제는 아이가 집에 있는 것도 너무 심심해하고 사회생활을 할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이 되어 남편과 상의 후에 데이케어나 기관을 보내보기로 했답니다. 참고로 캐나다 앨버타주는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