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캐나다 아울렛의 박싱데이 쇼핑 경험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캐나다에서 따뜻한 겨울 옷 어디서 살까 고민하고 계신가요? 저희도 그 고민을 하다 에드먼턴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 프리미엄 아웃렛에 다녀왔어요. 나름 성공적인 쇼핑을 한 것 같은데 저희 경험을 한번 공유해 볼게요. 캐나다에서는 12월 26일을 박싱데이(Boxing day)라고 하는데 일 년 중 가장 큰 세일을 하는 기간입니다. 저희는 당일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패스하고 29일에 가보게 되었는데 여전히 많은 세일을 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었어요. 가전제품, 의류 등 거의 모든 품목이 큰 세일을 하니 평소에 마음에 드시는 제품이 있으면 눈여겨보시다가 이 기간을 이용하면 비용을 많이 세이브하실 수 있어요. 아이가 있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