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는 아침이나 브런치를 전문적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들이 꽤 많습니다. 오늘은 친구의 초대로 OEB Breakfast를 다녀와봤는데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더라고요. 다녀온 후기 한번 공유해 볼게요. 12시 좀 넘어서 갔는데 웨이팅이 있어서 미리 안내하는 분에게 말하니 10-15분 정도 걸릴 수 있는데 자리가 비면 문자를 주기로 하여 폰번호를 남겨두었습니다. (평일 3시까지밖에 안 합니다) 저희가 간 곳은 남쪽에 있는 지점인데 몰 안에 예쁜 마켓이 있어요. 저기 창문 밖으로 간판이 보이시죠? FRESON BROS.라는 로컬 마켓인데 안에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잘 꾸며두어서 일만 마트와는 좀 다른 분위기를 구경할 수 있답니다. 마트 안에 커피나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시설도 있어서 혹시..